이영아 눈물, 선생님들의 사랑의 매 필요하다 "나도 많이 맞고 자라…"

입력 2013-06-06 19:54  


[윤혜영 기자] 이영아 눈물이 관심을 모은다.

6월6일 방송될 tvN '쿨까당'에서 대변인 역할을 맡은 배우 이영아는 '교사 회초리 허용법'을 주제로 한 방송에서 "때려서라도 인간 만들려고 해주신 선생님들이 제일 생각난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아는 "사랑의 매는 필요하다"는 소신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즉 이영아는 "선생님들이 방관하지 않고 (학생들을) 때려줬으면 좋겠다. 물론, 체벌은 가하되 사랑과 진심을 담아서 해달라"고 말한 것.

특히 이날 이영아는 "난 정말 많이 맞고 자랐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면서 이영아는 "중학생 시절 선생님들이 생각이 난다. 너무 감사한 선생님들이 많아서…"라며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

한편, 이날 '쿨까당'에서는 점차 심각해지고 있는 우리 사회의 '교실 붕괴' 현상을 진단했다. 쿨까당의 당수인 곽승준 교수와 소통위원장인 남궁연, 대변인 이영아를 비롯해 이 범 교육평론가와 심리학자인 최창호 박사가 출연해 '체벌 허용 vs 체벌 금지'를 둘러싸고 치열한 설전을 펼친다. 6일 저녁 7시와 밤 10시 두 번 방송. (사진출처: bnt뉴스 DB,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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