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 5호 학창시절, 별명 엄마인 이유? "덩치 있어서 푸근…"

입력 2013-06-06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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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민혜 기자] '짝' 여자 5호 학창시절 모습이 화제다. 

6월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짝'에서는 출연자 여자 5호의 학창시절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여자 5호는 "고등학교 시절 별명이 엄마였다. 사람을 챙기는 것도 좋아했지만 당시 덩치가 좀 있어서 푸근한 면이 있었나보다"고 자신의 학창시절을 회상했다.
 
또한 설명과 함께 공개된 여자 5호의 학창시절 모습은 현재와는 차이가 있는 모습이다. 과거에는 다소 통통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여자 5호 학창시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자 5호 학창시절에는 통통했네?" "여자 5호 귀엽더라~" "여자 5호 학창시절, 살 어떻게 뺐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여자 5호는 최종선택에서 남자 7호를 선택해 짝이 됐다. (사진출처: SBS '짝'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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