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수지 앙증댄스가 화제다.
6월5일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 공식 홈페이지에는 '의리파 담여울 공약 댄스 연습 중?'이라는 제목으로 담여울 역으로 열연 중인 미스에이 수지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동영상 속 수지는 눈물을 가득 머금은 연기를 마친 후 청조 역의 이유비가 "거기서 날 위해 춤 춰 줘"라고 말하자 곧 준비 자세를 취하고 양팔을 신나게 흔들며 앙증맞은 전력질주 댄스를 춰 보였다.
수지 앙증댄스에 네티즌들은 "수지는 뭘 해도 귀여워", "수지 앙증댄스 나도 따라해 봐야겠다", "수지 앙증댄스, 역시 귀요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최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구가의 서' 시청률이 23%가 넘으면 담여울 의상을 입고 섹시댄스를 추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해당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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