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3 렛미남, ‘14일동안’서 탄탄 몸매 찾아 화제

입력 2013-06-07 12:53   수정 2013-06-07 12:54


[라이프팀] 렛미인 시리즈 최초로 렛미남이 등장해 깜짝 놀랄만한 변화를 선보여 화제다.

지난 6월 6월 밤 11시에 방송된 스토리온의 대반전 메이크오버 프로그램 ‘렛미인3’에서는 심각하게 늘어진 뱃살과 커다란 가슴으로 친구들에게 성추행까지 당한 후 5년간 은둔 생활을 하고 있는 남성이 렛미남으로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

이번에 렛미남으로 선정된 ‘가슴 달린 남자’ 박진배는 과거 고도 비만을 탈출하기 위해 급격하게 다이어트를 시도하였고, 이로 인해 뱃살이 늘어지고 가슴이 쳐져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잃었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이로 인해 친구들로부터 놀림을 받고 심지어 성추행까지 당하면서 큰 상처를 입어 집에서 은둔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그는 렛미인의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완벽하게 달라진 모습으로 스튜디오에 등장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아이돌을 연상케 할 정도의 준수한 외모로 변신, 신화의 신혜성과 SS501의 김형준의 외모를 연상케 할 정도로 샤프해 졌으며, 늘어난 뱃살과 커다란 가슴은 찾아 볼 수 없이 탄탄한 바디라인을 자랑했다.

특히 출연진과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던 것은 바로 박진배의 한결 밝아진 태도와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었다. 이것은 그가 오랜 은둔 생활로 급격하게 나빠진 신체 밸런스와 심신을 안정화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운동에 매진한 결과 좋아진 것이다.

박진배의 체력관리와 근력회복을 담당했던 14일동안은 “무너진 신체 밸런스와 피부탄력 증진을 위해 렉핌 프로그램을 통해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을 매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박진배를 전담 트레이닝한 14일동안(십사일동안) 이복영 슬렌더(부천점 원장)는 “박진배의 경우 처음 운동할 때는 상체와 하체 전체적으로 근력이 많이 약해져 있는 상태였기에 윗몸 일으키기 1개도 힘들어 했으나 점차 체력이 좋아져 이젠 100개도 거뜬하게 할 정도로 체력과 근력이 좋아졌다”라고 전했다.

렛미남의 박진배 처럼 14일동안의 렉핌 프로그램은 누구나 다이어트, 체력관리, 근력강화하기 좋은 운동이다. 무산소 운동과 유산소 운동의 운동 효과로 다이어트 효과를 크게 얻을 수 있으며, 14일동안의 슬렌더핫요가에 이어 핫아이템으로 급부상한 인기 프로그램이다.

14일동안은 배우 오지호가 VICE PRESIDENT로 활동하고 있는 뷰티기업으로 화제가 된바 있다. 현재 렉핌 프로그램은 14일동안 전 지점에서 이용 가능하며 남성의 경우 강남본점, 여의도점, 신촌점, 명동점, 부천점에서만 이용 가능하다. (사진출처: ‘렛미인3’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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