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미란다커 개콘 등장 소식이 화제다.
6월11일 내한하는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가 이튿날인 12일 '개그콘서트-정여사' 녹화에 참여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정여사'는 개그맨 정태호, 김대성, 송병철 등이 출연해 부자들의 블랙컨슈머 행태를 풍자하는 코너로 미란다 커가 '정여사'에서 어떠한 캐릭터를 맡을 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미란다커 개콘 등장' 소식에 네티즌들은 "미란다커 개콘 등장, 한국 사랑이 대단하다", "미란다커 개콘 등장, 무조건 본방사수", "미란다 커 한국에 자주 오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란다 커는 '개그콘서트' 이외에도 13일 프로야구 두산 VS SK 시구, tvN 'SNL 코리아' 등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사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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