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장윤정 신혼집 해명에 나섰다.
6월7일 방송된 JTBC '연예특종'에서는 가수 장윤정이 한때 부모님과 함께 살았던 원주 전원주택을 정리한 뒤, 경기도 모처에 타운하우스를 마련했다고 보도했다. 장윤정은 경기도 모처 한 고급 타운하우스에 신혼집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이날 장윤정 측은 "경기도 모처에 신혼집을 마련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수십억 원대의 고가의 집은 아닌 걸로 알고 있다. 6억 4500만 원이며 장윤정이 아버지를 모시고 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신혼집에 대해 "신랑 측인 도경완 아나운서가 신혼집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렇게까지 밝히는 것은 자꾸만 잘못된 내용이 퍼지기 때문"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장윤정 신혼집 해명에 네티즌들은 "장윤정 신혼집 해명까지 해야 하다니" "행복한 모습 보여 주세요" "장윤정 신혼집 해명, 두 분 결혼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윤정과 도경완 아나운서는 6월28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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