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난이 주의보' 임주환-강소라 관계 진전에 시청률도 '껑충'

입력 2013-06-08 19:07  


[오민혜 기자] '못난이 주의보'가 '오로라 공주'를 역전했다.

6월7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극본 정지우, 연출 신윤섭)15회는 시청률 8.8%를 기록해 동 시간대 프로그램 MBC '오로라공주'를 0.4% 포인트 차로 앞섰다.

이날 나도희(강소라)가 공준수(임주환)의 여자 울렁증 해결사로 나서면서 이들 커플의 달콤한 관계가 진전됐다. 이에 시청률도 함께 상승하는 효과로 이어진 것.
 
도희는 추만돌(김하균)에게 "외항선을 오래 타 여자 손만 닿아도 구역질을 한다"는 얘기를 들었다.

결국 도희는 준수의 울렁증 치료에 직접 나서기로 했다. 준수의 몸에 직접 손을 가져다 대는 등 직접적인 스킨십으로 여자 울렁증을 완화하기 위해 도희가 최선을 다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다.

이 과정에서 둘은 묘한 관계가 형성됐고 러브라인에 급물살을 타고 있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한편 한 남자(공준수)의 대가 없는 희생을 통해 진정한 가족애와 소통을 보여줄 힐링드라마 '못난이 주의보'는 매주 월~금 오후 7시20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못난이 주의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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