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정준하 아들 공개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6월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마이너리티 리포트’ 특집으로 꾸며져 하루 동안 다른 멤버들의 행동을 예측해 누구의 예언이 가장 높은 적중률을 보이는지 확인했다.
이날 방송 말미에 공개된 다음 주 예고편에는 정준하 집을 방문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그의 집을 찾아가 안방을 점령했고, 이 과정에서 정준하 아들 로하 군이 포착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빠 품에 안긴 로하는 통통한 볼살과 똘망똘망한 눈망울 등으로 보는 이들의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
정준하 아들 공개에 네티즌들은 “진짜 사랑스럽다”, “정준하 아들 공개해서 봤더니 완전 아빠랑 붕어빵인 듯”, “정준하 아들 공개 때문에 ‘무한도전’ 다음 회가 기대된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2년 5월 재일교포 승무원과 결혼식을 올린 정준하는 올해 3월 득남의 기쁨을 맛봤다. (사진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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