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김수로 어깨 수술 확정 소식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6월8일 한 매체는 배우 김수로의 소속사 관계자 말을 빌려 “김수로의 어깨 수술이 확정됐다”고 보도했다. 이어 “활동에는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덧붙이며 MBC ‘일밤-진짜 사나이’ 하차는 아니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자신의 SNS를 통해 “수술이냐 재활치료냐는 다음 주쯤 알 수 있다”고 밝히며 팬들의 걱정을 산 김수로는 그동안 아픈 어깨로 활동을 지속해 왔으나 최근 대구에 위치한 제50보병사단 강철부대에서 ‘진짜 사나이’를 촬영하다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그는 응급 치료 후 다시 촬영장에 복귀하는 투혼을 발휘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김수로 어깨 수술 확정에 네티즌들은 “수술 잘됐으면 좋겠다”, “김수로 어깨 수술 확정? 빨리 완쾌하시길…”, “김수로 어깨 수술 확정, 진짜 걱정이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직 김수로의 어깨 수술 날짜는 확정되지 않았으며, 수술 경과에 따라 ‘진짜 사나이’ 촬영 시기가 결정될 예정이다. (사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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