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신상] 스타일 지수 높여주는 뷰티 아이템

입력 2013-06-10 10:44   수정 2013-06-10 10:44


[김혜지 기자]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하는 뷰티 아이템을 소개한다.

네일 아트는 남다른 센스를 엿볼 수 있는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향수는 오감을 만족시키는 스타일링 아이템으로 액서서리처럼 강렬하고 화려한 인상을 남긴다. 남다른 감각으로 스타일지수를 높이고 싶다면 주목할 것. 패션아이템으로 손색 없는 네일 컬러와 향수를 소개한다.

베르사체 ‘바니타스 오드뚜왈렛’

고급스러움과 글래머러스함, 스타일리쉬한 자신감을 지닌 베르사체 향수에서 바니타스 오드뚜왈렛을 출시한다. 베르사체 스타일의 정수를 이어가고 있는 바니타스 오드퍼퓸에 이어 오드뚜왈렛으로 다시 태어났다. 바니타스 오드 뚜왈렛은 장미 꽃잎과 후리지아 향의 프레쉬한 느낌, 강렬하고 풍만한 향을 가진 티아레 꽃의 에너지로 젊은 감각의 에너지를 선사한다. 블랙티와 세더 우드의 관능미와 풍만한 향은 고귀하고 우아한 여성의 이미지를 완성한다.


안나수이 ‘네일 칼라 N 컬렉션 & 크랙 네일 카라 한정판’

네일 칼라 N 컬렉션은 10가지 파스텔 톤과 비비드 컬러로 구성됐다. 펄이나 글리터를 함유하지 않은 색 조합으로 출시되며 고급스럽고 우아한 광택이 특징이다. 크랙 네일 칼라 한정판은 5가지 선별된 쉐이드를 베이스와 다양하게 조합해 사용할 수 있다. 크랙 네일은 바르기 전 잘 흔들어 사용하며 단색 베이스 칼라를 완전 건조시킨 뒤 브러쉬를 사용해 빠르게 발라준다. 더불어 안나수이는 홈 네일 아트를 위한 액세서리로 브랜드 특유의 귀여운 디자인과 실용성을 갖춘 애머리보드 듀오와 네일 스티커를 함께 선보인다.

꾸레쥬 ‘로즈 드 꾸레쥬’

꾸레쥬 룩이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키며 패션계에 혁신적인 바람을 불러일으킨 앙드레 꾸레쥬(André Courrèges)는 활동성, 젊음, 건강, 쾌활함을 강조하며 미래적인 디자인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세계 럭셔리 패션 브랜드에게 영감을 주는 디자이너 꾸레쥬의 향수 로즈 드 꾸레쥬는 모던한 메탈 핑크 컬러의 원형캡과 핑크빛 주스가 비치는 원통형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프루티 플로럴 향초의 탑 노트로 시작해 장미잎과 바이올렛, 체리 블러썸의 섬세하고 여성스러운 향으로 진행된다. 베이스 노트의 로투스, 앰버, 머스크가 기억에 잊혀지지 않은 은은한 달콤함을 남기며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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