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신상] 무더운 여름 ‘생기’를 간직해주는 뷰티 아이템

입력 2013-06-11 09:56  


[이슬기 기자] 기온이 높고 자외선이 강한 여름철에는 피부가 생기를 잃고 지쳐버리기 십상이다. 이는 관리가 소홀할 경우 급격한 노화로 이어질 수 있어 즉각적으로 케어해주는 것이 좋다.

여름철 스킨케어시 주의를 기울여야 할 부분은 노폐물 제거와 수분 공급이다. 높아진 기온에 늘어난 피지와 땀 등은 피부 속 세균을 증식시켜 트러블을 유발해서다. 이를 깨끗하게 제거한 후 자극을 받은 피부는 보습을 통해 진정시키도록 한다.

지친 기색 없이 깨끗한 피부를 유지시켜주는 뷰티 아이템은 어떤 것이 있을까. 최근 출시된 신상 제품을 살펴보자.

▶ 에뛰드하우스 ‘원더 포어 라인’


에뛰드하우스가 피지 분비와 각종 트러블이 많아지는 여름철 모공 관리를 위한 원더 포어 라인을 출시한다. 모공 속 트러블 요인을 제거하고 예방하는데 효과적인 ‘원더 포어 프레쉬너’, ‘원더 포어 화이트 클레이 클리어’, 원더 포어 모공 코렉터’ 세 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할미꽃, 편백나무 등에서 추출한 ‘안티 포어-덱스 콤플렉스’를 함유해 모공 유해 요인을 제거하고 과도한 피지 분비를 막아준다. 원더 포어 프레쉬너는 스킨, 토너뿐 아니라 미스트로도 활용 가능한 제품으로 피부 pH 밸런스를 유지해주는 효과가 있다. 원더포어 화이트 클레이 클리어는 워시 오프 타입의 흡착 크림팩으로 모공 속 노폐물을 깨끗하게 닦아준다. 원더포어 모공 코렉터는 과다 분비된 피지와 노폐물을 제거하고 탄력을 개선하는 모공 교정 세럼이다.

▶ 아티스트리 ‘3D 일루미네이팅 마스크’


아티스트리가 아이디얼 래디언스 3D 일루미네이팅 마스크를 출시한다. 신개념 수분겔 제형으로 하루 20분 사용으로 보습과 화이트닝 효과가 오래 지속되어 피부 톤을 개선하는 동시에 흔적을 케어하며 광채도 구현해준다.

상하가 분리된 인체 공학적 디자인과 신개념 수분 겔 제형으로 탁월한 피부 밀착력과 착용감을 선사한다. 아이패치 기능을 부가해 눈가 집중 관리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자외선으로 인한 자극이 심할 때 사용하면 지친 피부에 생기를 불어넣어 주고 뛰어난 쿨링 효과로 진정시켜 투명한 피부 톤으로 개선시켜준다. 

▶ 스위스킨 ‘바디 컨트롤 메서드’


스위스킨이 바디 슬리밍 제품 바디 컨트롤 메서드를 출시한다. 따뜻한 열감과 커피 추출물이 탄력을 잃어 출렁거리는 바디를 탱탱하고 탄탄한 볼륨 바디로 개선해주며 스트레스로 단단하게 뭉친 근육도 편안하게 가꿔 주는 제품이다.

샤워나 목욕 후 피하지방이 두꺼운 부분에 도포한 뒤 부드럽게 원을 그리면서 문질러 흡수시켜주면 된다. 약 5분 후 열감을 느낄 수 있으며, 운동 전후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마사지와 식이요법을 병행할 경우 더욱 슬림하고 탱탱한 바디라인으로 관리 할 수 있다. 부드러운 젤 제형으로 팔뚝, 겨드랑이, 어깨살 등 셀룰라이트가 집중된 어떤 부위에도 사용 가능하다. 임산부의 경우 사용을 자제해야 하며 가슴 부위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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