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착시의상, 누드톤 줄무늬가 잘못했네 '옷 다 입은 거 맞지?'

입력 2013-06-11 10:40   수정 2013-06-11 10:40


[윤혜영 기자] 효연 착시의상이 화제다.

6월9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걸그룹 소녀시대의 첫 월드투어 콘서트 '2013 걸스 제너레이션 월드 투어-걸스 & 피스(GIRLS GENERATION WORLD TOUR-GIRLS&PEACE)'가 열렸다.

이날 공연에 앞서 기자회견에 참석한 소녀시대는 소녀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핫핑크 패션으로 등장해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효연은 핑크색과 누드톤이 교차되는 의상으로 착시 효과를 일으켰다. 누드톤에 바지와 상의에 핑크색의 줄무늬가 가미돼 마치 속이 비치는 듯한 느낌을 자아냈다. 

다른 멤버들의 의상도 마찬가지였다. 특히 써니는 가슴라인을 강조한 의상으로 마치 톱만 입을 것 같은 착시를 불러일으켰고 서현, 제시카도 누드톤 때문에 하트 모양의 상의를 입은 것 같은 착각을 고 러블리한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효연 착시의상에 네티즌들은 "효연 착시 의상 보고 깜짝 놀랐다", "소녀시대 무대의상 독특하네"", "효연 착시의상, 예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7월 20, 21일 대만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아시아는 물론 미주, 남미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공연을 개최한다. (사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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