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F1대회조직위원회가 온라인 레이싱게임 ‘히트더로드’에서 클럽대항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조직위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오는 10월4~6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리는 2013 F1 코리아그랑프리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행사로 마련했다. 히트더로드 게임 회원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경기는 7월4일부터 토너먼트 방식으로 총 4차에 걸쳐 진행한다. 1~3등 입상자에게는 F1 코리아 GP 입장권과 기념품을 지급한다.
한편, F1조직위원회는 히트더로드와 시티레이서 등 레이싱게임 홈페이지에 배너광고를 개제하고 게임 내 트랙보드, 빌딩, 광고판 등을 통해 F1 한국전을 알리고 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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