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SBS ‘출생의 비밀’에 출연중인 갈소원에 대한 인기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
연일 갈소원에 관련한 기사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을 만큼 어린 아역배우에 대한 인기는 성인 연기자 못지않을 만큼 뜨겁다. 5월25일 방송분에서는 갈소원의 명품 눈물연기가 선보여지며 시청자들에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도.
작은 소녀의 움직임, 연기 등 일거수일투족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6월8일 방송에서는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즐비한 방을 배경으로 갈소원이 소꿉놀이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바로 앞엔 어린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만한 핑크색 펭귄 인형이 놓여 눈길을 끌었다. 갈소원은 스푼으로 인형에게 음식을 먹여주는 등 인형과의 교감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이는 비비랜드의 에어펭귄 캐릭터 인형으로 알려졌다. 비비랜드에서 앱으로 명성을 얻은 에어펭귄 캐릭터를 봉제인형 상품으로 출시한 것. 에어펭귄은 지구 온난화로 인해 남극의 빙하가 녹아내리며 펭귄 가족이 생이별을 하게 되고 아빠 펭귄이 사랑하는 가족들을 구하러 가는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한편 비비랜드의 에어펭퀸 인형은 방송소품대기몰 인티비아이템을 운영하는 핫아이템을 통해 ‘출생의 비밀’에 협찬 지원됐다.
(사진출처: SBS ‘출생의 비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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