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레인보우 숫자 의상 비밀이 밝혀져 화제다.
6월4일 걸그룹 레인보우는 신곡 ‘선샤인(SUNSHINE)’을 발표하고, 7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현재 공중파 3사의 음악프로그램에서 컴백 무대를 마친 레인보우는 매번 달라지는 숫자 의상을 선보여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앞서 ‘07’이란 숫자가 적힌 무대의상을 입고 ‘뮤직뱅크’ 무대에 오를 때만 하더라도 해당 숫자가 레인보우 멤버 7명을 뜻하는 줄 알았지만, 이후 ‘11’과 ‘05’ 등의 숫자로 바뀌면서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각종 추측들이 쏟아지던 찰나, 레인보우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이를 채널 맞춤형 숫자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실제 7은 KBS2, 11은 MBC의 채널 번호이며 5는 SBS의 서울 케이블 기준 채널 번호이다.
이에 레인보우는 해당 숫자 의상에 대해 “의상이 계속해서 로테이션 되어 다음 ‘깜짝 의상’은 예정되진 않았지만, 모두가 ‘선샤인’ 무대를 함께 즐거워할 수 있는 시도들을 계속 더하고 싶다”는 입장을 밝혔다.
레인보우 숫자 의상 비밀을 알게 된 네티즌들은 “방송 관계자들에게 더 예쁨 받을 듯”, “레인보우 숫자 의상 비밀, 이런 깨알 재미가!”, “레인보우 숫자 의상 비밀, 알고 보니 진짜 센스 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DSP미디어, bnt뉴스 DB)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최필립 송지효 외모 극찬, 진짜 예쁘다 "천명서 검험하는데…"
▶ '남자가 사랑할 때' 김서경, 2주 만에 5kg 감량 "목숨 걸고 뺐다"
▶ [인터뷰] 엄기준 "결혼 계획? 올해 만나는 여자와 내년 화촉"
▶ [인터뷰] '천명' 최필립, 연기자의 길? "마이클 잭슨처럼 환호받는 꿈 덕분"
▶ [인터뷰] 최필립, 반전에 반전 거듭하는 마성의 매력 "본명부터 여친까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