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 샤크 네크리스 화제 “무슨 의미 품었길래?”

입력 2013-06-11 17:44  


[박윤진 기자] KBS 드라마 ‘상어’는 탄탄한 구성과 빠른 전개, 감각적인 연출과 배우들의 호연으로 웰메이드 작품이라는 호평을 낳고 있다.

제목부터 신비감이 드라마 전반에 풍긴다. 부레가 없어 죽지 않기 위해 끊임없이 움직여야 한다는 상어를 제목으로 한 이 드라마는 가족의 복수를 위해 사랑하는 여인에게 칼을 겨누는 냉혹한 남자와 치명적 사랑에 흔들리는 여자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드라마에는 작은 샤크 네크리스가 등장한다. 이는 원래 어릴 적 조해우 역의 손예진이 한이수 역의 김남길을 위해 나무 조각으로 상어를 조각해 선물한 나무 모형이었다.

이는 시간이 지나서도 그녀를 잊지 못해 금속으로 제작해 목걸이로 만들어 몸에 항상 지니는 소중한 의미를 담는 존재로 비춰진다. 뮈샤의 김정주 디자이너 겸 대표가 디자인, 제작에 참여한 작품으로 알려졌다.

일본을 비롯해 아시아에서 신 한류 붐을 일으키고 있는 김남길은 앞서 2012년 주얼리 브랜드 뮈샤의 김정주 디자이너와의 콜라보레이션 ‘Sweet Love’를 제작한 인연이 있다.

한편 ‘상어’에서 두 주인공의 매개체로 묵직한 무게감을 갖고 있는 샤크 네크리스는 6월말 뮈샤 쇼핑몰에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사진출처: KBS ‘상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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