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autotimes.hankyung.com/autotimesdata/images/photo/201306/9d760d4fd23f6c073b2f916f47a1ab79.jpg)
E1이 나들이를 가는 장애아동들에게 밥차를 선물하는 'E1 LPG 밥차가 간다' 7번째 행사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E1은 부천 소사구에 위치한 지적장애인 생활시설 '혜림원' 장애아동들이 부천 택시기사 봉사단과 함께 인천대공원으로 떠나는 나들이에 밥차를 선물했다. 이번 행사는 최우수 사연으로 선정돼 이 회사 구자용 회장과 광고모델인 김연아 선수가 참가했다.
부천 혜림원 이수희 팀장은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를 나가는 것 자체가 쉬운 일이 아닌데 밥차 선물로 어느 때보다 즐겁고 따뜻한 나들이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E1의 밥차 이벤트는 사회의 이웃들과 '러브, 피플, 그린'이라는 LPG의 새로운 가치와 의미를 함께 나누고자 마련했다. 오는 30일까지 총 21개 모임에 100인분의 밥차를 선물할 계획이다.
![]() |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 피아트, 배우 이종혁-준수 부자 프리몬트 모델로 발탁
▶ 인피니티, 엔트리 세단 G 단종 없다…득실은?
▶ 랜드로버, 산악등반 경주에서 호성적 거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