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심경 고백, 부상에도 다른 사람 걱정 "제 지나친 열정이…"

입력 2013-06-12 08:46  


[김민선 기자] 김범수 심경 고백이 화제다.

6월11일 가수 김범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범디제이입니다. 라디오 할 시간이네요. 오늘 ‘가요광장’에는 제가 못 갈 것 같아요. 제 지나친 열정이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렸네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다리 부상과 관련한 심경을 전했다.

그는 이어 “몸은 힘들어도 마음만은 평안합니다. 잠시 쉬어가라는 주님 뜻이겠죠”라고 덧붙이며 부상에도 긍정적인 모습으로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후 김범수는 “저보다 더 무거운 마음으로 힘들어할 제작진과 자기 일처럼 걱정해준 사랑하는 우리 멤버들 많이 응원해주세요. ‘맨발의 친구들’ 파이팅! ‘가요광장’ 파이팅!”이라며 훈훈하게 글을 마무리 지었다.

앞서 10일 김범수는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 촬영 도중 트램펄린에서 점프 연습을 하다가 발목을 접질리며 무릎을 다치는 부상을 당했고, 이 여파로 그는 11일 KBS 쿨FM ‘김범수의 가요광장’에 참여하지 못해 하림과 조정치가 대신 자리를 메꿨다.

김범수 심경 고백에 네티즌들은 “빨리 완쾌하시길”, “김범수 심경 고백에선 좋게 말했지만 그래도 아쉬움이 느껴진다”, “김범수 심경 고백, 그 마음 이해해요”라는 반응을 보이며 그를 위로했다. (사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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