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미란다 커 만남, 둘이 동갑내기 친구? '비율이 남다르네~'

입력 2013-06-13 08:38   수정 2013-06-13 08:37


[김민선 기자] 손담비 미란다커 만남이 화제다.

6월12일 가수 손담비는 자신의 트위터에 “미란다커. 정말 매력적이다. 현이와 같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커, 이현이와 함께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빼어난 외모의 세 사람은 누구 하나 굴욕 없는 비율과 몸매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이들은 내로라하는 패셔니스타답게 남다른 패션 센스를 선보이며 더욱 관심을 모았다.

손담비 미란다커 만남에 네티즌들은 “역시 세계적인 모델이라 그런지 미란다커 포스가 남다른 듯”, “손담비 미란다커 만남? 무슨 일이지?”, “손담비 미란다커 만남, 둘이 계속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와 미란다커는 13일 정식으로 MBC뮤직 ‘손담비의 뷰티풀데이즈’ 촬영을 위해 만날 예정이다. (사진출처: 손담비 트위터,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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