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홍수현 교통사고 소식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6월12일 한 매체는 소속사 관계자의 말을 빌려 "홍수현이 지난주 '장옥정' 촬영을 마치고 돌아가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정밀검사를 했는데 건강에는 이상이 없었다"고 보도했다.
배우 홍수현은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 촬영을 마치고 돌아가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고 사고 직후 인근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다. 다행히도 큰 이상이 없어 다음 날 바로 촬영 현장에 복귀했다고.
홍수현 교통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수현 교통사고 별 이상 없다니 다행이다" "홍수현 씨 후유증 조심하세요" "홍수현 교통사고 소식에 깜짝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수현은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인현왕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사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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