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임영규 무혐의 처분 소식이 화제다.
6월12일 서울 서초경찰서는 "임영규가 술값을 내지 않으려는 의사가 있었다고 보기 어려워 불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다.
앞서 배우 임영규는 서울 서초구 한 나이트클럽에서 술값 60만 원을 내지 않은 채 종업원과 다투다 나이트클럽 측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힌 바 있다.
경찰은 임영규를 무전취식 혐의로 입건하고 조사를 벌였으나 그가 술값을 내지 않으려는 의사가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한편 임영규 무혐의 처분 소식에 네티즌들은 "임영규 무혐의? 그래도 조심하세요" "이런 일로 언론에 오르락내리락 하는 것이 참 안타깝다" "임영규 무혐의라니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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