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신상] 머릿 결에 부는 힐링 바람?

입력 2013-06-13 09:30  



[김혜지 기자] 첫인상을 좌우한다는 헤어 스타일, 머리 모양만큼 중요한 ‘결’ 관리에 주목하자.

여름철 높아진 습도에 곱슬거리는 머리카락이 고민이다. 헤어 스타일의 시작은 찰랑이는 머릿 결이라 불릴 만큼 상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우선. 잦은 펌과 염색에 상처 받은 머릿결을 힐링해 줄 헤어 케어 제품에 주목하자.

시세이도 매스티지 ‘마쉐리 3종’


헤어 케어 브랜드 마쉐리에서 모발 건강과 스타일을 동시에 살려주는 신개념 헤어 제품 3종을 출시했다. 마쉐리 신제품 3종은 수분 헤어 미스트 ‘아쿠아 에너지 미스트’와 헤어 퍼퓸 ‘헤어 프래그런스’, 버블 타입 헤어 왁스 ‘글로스 수플레 왁스’로 구성됐다.

전 제품에 마쉐리의 주요 성분인 샴페인 헤어 쥬레 성분을 사용해 손상된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고 수분 함량을 증진시켜 모발을 유연하고 매끄럽게 가꿔준다. 또한 스모키 컷 시스템을 도입해 모발에 불쾌한 냄새 배임을 차단한다.

아쿠아 에너지 미스트는 헤어 에센스의 미스트 버전으로 푸석한 모발을 촉촉하게 가꿔주며 열과 자외선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한다. 헤어 프래그런스는 담배나 음식 등 불쾌한 냄새를 확실히 없앨 수 있는 모발 전용 향수로 로맨틱한 향이 오랜 시간 지속된다. 글로스 수플레 왁스는 생크림처럼 부드러운 버블 타입으로 입체감 있고 탄력 있는 웨이브 헤어를 연출할 수 있다.

LG 생활 건강 ‘오가니스트’


현대인들의 상처받은 머릿결을 힐링시켜주는 내추럴 힐링 테라피 브랜드를 론칭했다. 오가니스트는 강한 치유의 힘을 갖고 있는 자연의 생명력과 테라피가 만나 상처받은 머릿결을 힐링하는 내추럴 힐링 헤어 케어 브랜드다. 100% 오가닉 오일 함유, 식물유래 계면활성제사용, 실리콘 무첨가로 자연에 가까운 처방을 완성했다.

모로칸 아르간 오일, 마카다미아 오일, 체리 블라썸 등 총 3가지 라인의 샴푸와 컨디셔너는 손상된 머릿결 회복과 맞춤형 케어에 도움이 된다. 모로칸 아르간 오일은 황금 원액이라 불리는 모로칸 아르간 오일을 함유해 염색과 펌으로 손상된 모발에 큐티클을 채워 매끈하게 가꿔준다.

마카다이아 오일은 마카다미아 넛에서 추출한 오일을 함유해 푸석한 모발에 영양과 윤기를 부여한다. 체리블라썸 라인은 풍부한 비타민 성분을 함유해 탁월한 보습효과로 생기를 잃어버린 얇은 모발에 촉촉함을 더한다.

프리메라 ‘민트, 마카다미아 헤어 라인’


모발과 두피 타입 별로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천연성분 헤어라인을 출시한다. 프리메라 헤어 라인의 핵심인 발아 성분 푸른 보리는 일반 보리에 비해 씨앗 속에 단백질 및 영양분이 풍부하다. 청정섬 제주 가파도에서 재배되는 청보리 발아 성분을 사용해 모발과 두피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한다.

지성용 민트 리프레싱 헤어라인은 시원하고 상쾌한 사용감과 탁월한 두피 세정효과가 있는 페퍼민트, 라임을 사용했다. 중건성용 마카다미아 하이드레이팅 헤어라인의 뛰어난 보습력은 건조한 두피의 가려움증을 완화하고 손상되고 건조한 모발을 윤기 있게 가꿔준다.

샴푸, 컨디셔너, 에센스로 구성된 프리메라 헤어라인은 설페이트, 인공향, 동물성 원료, 광물유, 인공 색소를 포함하지 않아 민감한 두피에도 사용할 수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유행 예감] 코스메틱도 이제 ‘블랙라벨’시대
▶[유행 예감] 시간을 단축시켜주는 뷰티 아이템이 뜬다!
▶기네스 펠트로가 쓰는 화장품은 뭘까?
▶“모두가 속았다!” 감쪽같은 민낯 뷰티 시크릿
▶“아빠 어디가” 아빠와 아이가 함께 하는 뷰티 아이템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