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가수 홍진영이 1일 1식 중이라고 밝혔다.
6월1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건강을 찾은 사람들 특집으로 꾸며져 코요태 신지, 홍진영, 김신영, 박완규가 출연했다.
이날 홍진영은 "쉬면서 체중이 많이 불었다"며 "1일 1식으로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하루에 한 끼를 먹는데 먹고 싶은 걸 먹는다"면서 "얼마나 먹냐"고 양을 묻는 질문에 "토할 때까지, 머리가 빙빙 돌 때까지"라며 자신만의 비법을 밝혀 스튜디오에 있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또한 홍진영은 "오후 2시부터 4시 사이에 먹는데, 그렇게 먹으면 그날 저녁은 배가 안 고프다. 그러면서 살이 빠졌다"며 운동을 하지 않고 오로지 1일 1식만으로 체중을 줄였다고 설명해 관심을 끌었다.
홍진영 1일 1식에 네티즌들은 "홍진영 1일 1식, 그렇다면 나도?", "홍진영 라스 재밌었음", "홍진영 1일 1식,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1일 1식을 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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