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디자이너 가죽 가방 브랜드 지나인뉴욕이 육아 중에도 스타일을 포기할 수 없는 여성들을 위한 다이퍼백 ‘준 헤리티지’라인을 출시했다.
준 헤리티지 라인은 다양한 육아용품을 수납할 수 있는 넉넉한 내부 포켓과 우유병 등을 세울 수 있는 엘라스틱 밴드로 실용성을 높였으며 여기에 코튼 소재의 안감과 가벼운 가죽 소재를 적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스타일리시하다.
고급 소가죽과 샤무드 원단을 사용해 가벼운 무게감이 특징인 크로커다일 쇼퍼백은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세련미를 더했다. 내부 육아용품이 잘 섞이지 않도록 바닥에 잘 세워지는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여기에 지퍼를 부착해 내부가 잘 보이지 않게 수납할 수 있도록 했다.
크로커다일 쇼퍼백과 함께 출시된 인사이드백은 아이 입에 닿아도 무해한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단독 사용은 물론 기존의 가방에 투인원 형태로 활용이 가능해 더욱 실용적이다.
지나인뉴욕 관계자는 “다이퍼백으로서의 기능은 물론 외출 시 육아 여성들의 스타일을 살려주는 준 헤리티지 라인은 육아 기간 이후에도 스타일리시한 백으로 활용할 수 있다”며 “스타일과 수납 등을 함께 고민하는 많은 육아 여성들의 고민을 덜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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