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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가 부산 광안리 서비스 센터(운영: 코오롱 모터스)를 확장 이전했다고 밝혔다.
13일 회사에 광안리 서비스 센터는 감전동 센터를 광안동으로 옮긴 것으로, 대지면적 3,737㎡에 연면적 4,700㎡, 지상 4층 규모다. 워크베이는 42개를 확보, 일반 정비와 함께 판금, 도장 등 처리능력을 하루 150대로 기존과 비교해 3배 늘렸다. 여기에 여성 전용 라운지, 키즈 존 등을 마련했으며, 75대를 동시 주차할 수 있는 시설을 준비했다.
BMW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광안리 서비스센터가 신속하고 우수한 서비스 품질로 부산지역 소비자의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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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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