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th발음 교정에 나선다.
6월14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혼자남들이 각자 일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려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번 녹화에서 노홍철은 평소 절친들에게 놀림을 받았던 ‘ㅅ’발음 교정에 나섰다. 평소 ‘ㅅ’을 영어 ‘th’처럼 새는 발음으로 해왔던 그는 발음 교정수업에서 th발음을 고치고 싶다고 간절하게 부탁했다고.
이번 노홍철의 발음교정은 혼자가 아닌 ‘ㅅ’발음이 안 좋기로 유명한 올밴 유승민과 함께했으며, 두 사람은 막상막하 발음 대결으로 수업시간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노홍철 th발음 교정 소식에 네티즌들은 “지금이 난 더 좋은데…”, “노홍철 th발음 교정? 좋은 성과 얻길 바랍니다”, “노홍철 th발음 교정? 왠지 성공 못 할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나 혼자 산다’ 예고 영상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김성오, 특공대 출신 고백 "'진짜 사나이' 출연은…"
▶ '남자가 사랑할 때' 김서경, 2주 만에 5kg 감량 "목숨 걸고 뺐다"
▶ 유승우 야구장 치킨 먹방 의식 "카메라 찍는 것 사실 알고 있었다"
▶ [인터뷰] 서우진 "'나인' 연기 끈 놓지 않게 해준 고마운 작품"
▶ [인터뷰] '천명' 최필립, 연기자의 길? "마이클 잭슨처럼 환호받는 꿈 덕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