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트립] 휴식과 낭만, 부산과 제주

입력 2013-06-14 10:55   수정 2013-06-14 10:55


[윤태홍 기자] 일상으로부터의 도피는 따로 있지 않다. 외국인이 선호하는 최고의 휴양지 부산과 제주로의 여행은 어떨까. 하루 쯤은 최고급 호텔이나 풀빌라에서 호사스런 시간을 보내보자.

파크하얏트 부산은 ‘패밀리 펀 앳 더 파크’, ‘썸머 펀 앳 더 파크’ 패키지를 동시에 선보이며 해운대의 절경을 호텔 내부 어디서든 감상할 수 있다. 롯데호텔제주는 동남아 고급 휴양지를 연상시키는 럭셔리한 풀빌라로 최근 리노베이션을 완성했다.

DAY
제주와 부산에 가면 일단 바다를 찾는다. 연인과 해변가를 거닐어도 좋고 시원한 물에 아무 생각 없이 뛰어들어 무작정 수영을 즐긴다. 한 여름의 뜨거운 태양을 피해 자외선 차단은 신경써야 할 것. 그을린 듯한 피부 연출을 위해 바디 브론징 제품도 잊지 말아야 한다.


레시피 크리스탈 선 스프레이 SPF 50 해변의 필수 아이템. 물에 젖은 피부에도 바로 쓸 수 있다. 번들거림이나 끈적임이 적고 메이크업 위에 뿌리면 자외선이 차단될 뿐더러 메이크업 픽서 기능을 한다. 투명한 색이라 백탁 현상 걱정도 없다.
레시피 비타 스팟 솔루션 비타민이 함유된 트러블 케어 아이템으로 붓기를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다. 햇빛을 쬐면 기미, 주근깨가 생성될 수 있으니 양볼에 바른다. 
유핏 섹시 골드 프리미엄 비비 펄 크림 미세한 입자의 골드 펄이 광채가 나는 럭셔리한 피부로 연출한다. 자외선 차단 기능과 피부 보습력이 탁월하며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어 옷에 묻지 않는다.
더바디샵 허니 브론즈 쉬머링 드라이 오일 쉐이드 미세한 반짝임을 가진 브론즈 쉬머가 쉽게 발리며 고른 피부의 브론즈 룩을 선사한다. 허니와 브라질 넛 오일이 피부를 매끄럽고, 촉촉하게 가꾸도록 돕는다.

NIGHT 
뜨겁게 놀고 먹고 즐겼다면 밤에는 무조건 피부에 안식을 줄 차례. 우선 꼼꼼히 세안을 하고 피부 트러블을 다독이며 바디 오일로 전신을 마사지 한다. 다음 여행을 기약하며 셀룰라이트를 관리하는 것도 추천한다. 


레시피 슬로가닉 클렌저 수제 천연 클렌저로 직접 장인의 손으로 배합하고 최적의 온도에서 48시간 8단계 숙성을 거쳐서 탄생한다.
레시피 클레이 다운 마스크 노폐물과 오래된 각질 제거력이 뛰어나고 모공 및 피지 케어를 도와주는 마스크. 산뜻하고 가벼운 질감으로 얼굴에 바른 뒤 물로 닦아 지운다.
클라란스 바디리프트 컨트롤 허리, 복부 및 엉덩이 등 셀룰라이트가 밀집된 부위를 관리한다. 매일 또는 운동 전후로 사용한다. 발목부터 허리까지 쓸어 올리는 동작으로 발라준다.
에이솝 브레스리스 보태니칼 마사지 오일 식물 추출 하이드레이팅 오일로 바디에 샤워 후에 수분을 공급한다. 마사지 오일로도 사용 가능하며 향이 좋아 피로와 긴장을 풀어준다.

WISH ITEM
젤리 소재의 오렌지 컬러 바이오 플라스틱 고무 끈 샌들, 민트 컬러 홀스빗 디테일의 라이트 블루 페이턴트 가죽 숄더백은 구찌. 탱고의 역사를 모두 감상할 수 있는 재즈밴드 라벤타나의 정규 3집 앨범은 깊은 휴식을 준다. 페미닌한 플라워 패턴이 돋보이는 H&M의 비키니 수영복도 잊지 말고 챙겨야 할 아이템이다 .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유행 예감] 코스메틱도 이제 ‘블랙라벨’시대
▶[유행 예감] 시간을 단축시켜주는 뷰티 아이템이 뜬다!
▶기네스 펠트로가 쓰는 화장품은 뭘까?
▶“모두가 속았다!” 감쪽같은 민낯 뷰티 시크릿
▶“아빠 어디가” 아빠와 아이가 함께 하는 뷰티 아이템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