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박잎선 수영장, 두 아이 엄마 맞아? '볼륨감 장난아냐'

입력 2013-06-17 16:40   수정 2013-06-17 16:41


[윤혜영 기자] 송종국 박잎선 수영장 몸매가 화제다.

6월13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이자 최근 '일밤-아빠 어디가'를 통해 딸 지아와 함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송종국이 가족들과 함께 베트남으로 떠나는 가족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송종국의 아내 박잎선은 여행 출발에 앞서 굴욕 없는 민낯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탤런트 출신다운 비주얼과 아이들의 엄마라고는 믿기 힘든 동안 외모를 뽐낸 것.

또한 송종국 박잎선 부부가 베트남에서 함께 커플마사지를 받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도 공개됐다.

커플 마사지를 통해 상의 탈의를 한 송종국은 "1년간 운동을 안 해 근육이 완전히 풀렸다. 1년 전에는 완전히 멋있었는데"라며 자신없어 했지만 여전히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이어 "요즘 계속 일하는 것 때문에 신경을 썼다. 지금 뭉친 근육을 풀고 있다. 예전에는 강도가 센 마사지를 받았는데 이젠 부드럽게 하는 게 더 좋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 송종국은 박잎선, 송지아 양, 송지욱 군과 함께 야외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겼다. 이때 검은색 비키니를 입고 등장한 박잎선은 풍만하고 볼륨있는 몸매를 한껏 과시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송종국 박잎선 수영장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종국 박잎선 수영장, 행복해보여요", "역시 비주얼 커플", "송종국 박잎선 수영장 방송 보니 나도 여행가고 싶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기분 좋은 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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