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이종석 이보영 백허그 모습에 네티즌들이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6월1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장혜성(이보영)은 변호를 맡은 고등학생 고성빈(김고은)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고등학생으로 위장해 학교에 잠입했다.
이날 박수하(이종석)는 컴퓨터 사용에 서툰 이보영에게 "인터넷 검색기록 뒤질 줄 몰라?"라며 가르쳐주면서 자연스럽게 백허그를 했다. 이를 계기로 이들의 풋풋하면서 귀여운 러브라인이 본격 시작된 것.
이종석 이보영 백허그에 네티즌들은 "이종석 이보영 백허그 정말 설렌다" "이 커플은 정말 잘 어울리네?" "이종석 이보영 백허그, 아름다운 장면이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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