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민선 기자] 국내를 방문해 화제가 되고 있는 슈퍼 모델 미란다 커가 보그 코리아의 7월 커버를 장식했다.
5월 두 차례에 걸쳐 뉴욕에서 만난 보그 코리아와 미란다 커는 완벽한 커버를 완성하기 위해 더욱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했다.
첫 번째 촬영은 뉴욕 다운타운의 한 공원에서 이뤄졌는데 그를 쫓는 파파라치들 앞에서도 당당하게 포즈를 취하며 화보 촬영을 즐겼다. 뉴욕의 한 스튜디오에서 두 번째 촬영을 가진 미란다 커는 자신의 아들 플린과 함께 스튜디오를 찾아 스텝들을 즐겁게 했다는 후문이다.
미란다 커는 특히 한국에 대한 관심이 많았고 촬영 도중 한국에 대한 이야기를 멈추지 않았다고. 또한 자신이 베이글녀라 불린다는 이야기와 A형 특유의 소심한 성격을 지녔다며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한편 완벽한 그녀 미란다 커의 화보는 보그 코리아 7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보그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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