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컴백! 아찔한 ‘펑키 섹시룩’ 우월 몸매 과시

입력 2013-06-15 09:05  


[윤희나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이 6월13일 6집 싱글 앨범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애프터스쿨은 타이틀곡 ‘첫사랑’의 무대를 공개하고 고난이도 폴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노래의 아련한 감정을 전달하기 위해 폴 댄스를 선택했다는 그녀들은 한층 파워풀하고 동시에 여성스럽고 섹시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애프터스쿨은 성숙해진 노래 뿐만 아니라 스타일도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선보였다. 세련된 블랙앤화이트룩을 베이스로 날씬한 각선미와 몸매를 드러나는 의상을 선택, 매력을 더한 것. 섹시미는 물론 유니크하고 펑키한 요소를 믹스해 7명 각각의 개성을 드러냈다.  

▶▷ 정아-나나, 아찔한 노출 패션


모델돌이라 불릴 만큼 우월한 바디라인을 자랑하는 애프터스쿨은 이번 앨범에서도 짧고 강렬한 무대 의상으로 남자 팬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특히 허리라인을 드러내는 크롭트톱과 각선미를 강조한 숏팬츠, 컷아웃이 멋스러운 백리스 디자인까지 다양한 노출 아이템을 매치해 매력을 더하고 있다. 정아는 배가 드러난 짧은 블랙 크롭트톱에 블랙 쇼츠를 매치,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나나는 과감한 노출 패션으로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앞모습은 베이직한 슬리브리스 티셔츠이지만 등부분은 끈으로 연결된 백리스룩으로 반전매력을 선보인 것이다.   

▶▷ 여름에도 가죽 아이템으로 시크하게


이번 애프터스쿨의 스타일에서 주목해야할 것은 다양한 소재의 사용이다. 여름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아이템에 가죽을 사용, 특별함을 더한 것.

레이나는 여성스러운 가죽 플레어 스커트에 컷아웃된 가죽 톱을 매치, 발랄하면서 펑키한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영문 프린트가 들어간 블랙 스타킹으로 유니크한 멋을 더했다. 또한 가은은 패턴이 독특한 가죽 톱을 착용해 시선을 끌었다. 허리 라인에 페플럼 장식이 들어간 톱과 쇼츠를 매치한 것. 특히 앞 뒤 길이가 달라 페미닌한 느낌을 강조했다.

애프터스쿨처럼 가죽 아이템으로 섬머룩을 연출하려면 심플한 디자인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죽 팬츠보다는 짧은 미니스커트를 선택하고 여기에 프린트가 가미된 톱이나 슬리브리스를 매치하면 좀 더 감각적인 룩을 완성할 수 있다.  

▶▷ 프린트로 유니크한 펑키룩 완성


타이틀곡 ‘첫사랑’의 무대에서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애프터스쿨은 특히 유니크한 프린트 아이템으로 더욱 스타일리시한 무대를 꾸미고 있다.

블랙 컬러를 베이스로 스컬이나 KKXX와 같은 영문이 함께 가미된 프린트 아이템을 활용, 펑키한 무드를 강조하고 있다. 애프터스쿨의 스타일을 리얼웨이룩으로 연출하려면 디자인은 심플하면서 프린트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좋다.

블랙, 화이트 컬러의 티셔츠, 팬츠를 선택하고 십자가 팬턴트의 액세서리나 누에라를 매치하면 더욱 멋스럽다. 스타일난다 관계자는 “애프터스쿨처럼 펑키하면서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스트라이프나 스컬, 영문과 같은 다양한 프린트 아이템을 선택해보자”고 설명했다.
(사진출처: 스타일난다, bnt뉴스 DB)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D라인’ 임산부도 따라하고 싶은 ★패션은?
▶제시카 알바, 명품 몸매 화제 “애 엄마 맞아?”
▶노출의 계절 여름! “아찔하게 드러내자” 
▶씨엘(CL)‘나쁜 기집애’스타일링 포인트
▶‘롱 vs 숏, 컷아웃 vs 시스루’ 트렌드 대결!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