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민 기자] 스타들이 키스데이를 맞아 일명 ‘뽀뽀셀카’를 공개하며 화끈한 팬서비스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스타들은 입술을 쭉 내밀거나 자신이 직접 쓰고 만든 메시지로 팬들의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얼굴이 클로즈업된 사진 속에서 스타들의 입술에 시선이 가며 완벽한 립메이크업과 뽀얀 피부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은 것.
스타들의 각양각색 다양한 분위기의 키스데이 기념 ‘뽀뽀셀카’를 살펴봤다. 스타의 키스데이 셀카 속에 숨은 뷰티코드로 분석해 키스하고 싶은 입술을 연출해보자.
레인보우 vs 헬로 비너스, 상큼 발랄하게 “쪽!”
걸그룹 레인보우 정윤혜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키스데이라는. 아닌데! 내 동생 생일인데? 그래도 뽀뽀는 받아라”라는 글과 함께 고우리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정윤혜는 핑크색 의상을 입고 촉촉한 립메이크업을 한 채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입술을 쭉 내밀었다. 이들은 함께 팬들에게 뽀뽀를 하는 듯한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다. 이를 본 고우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강제 뽀뽀다”라고 글을 남겨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헬로 비너스 유영은 키스데이 기념컵을 들고 사랑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영은 키스데이를 맞아 손수 흰 머그컵에 펜으로 입술모양과 글씨를 정성스럽게 새겨 넣으며 단 하나뿐인 컵을 완성했다.
나인뮤지스 vs 달샤벳 “오늘이 키스데이래요!”
성희롱 네티즌을 고소하며 나인뮤지스 멤버 경리도 6월14일 오후 새하얀 피부와 대비되는 섹시한 표정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입술을 살짝 내민 채 요염하고 도도한 표정으로 남심을 뜨겁게 달군 것.
달샤벳 아영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 키스데이래요! 저랑 한 번”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도발적인 표정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아영은 고개를 옆으로 살짝 돌려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으로 눈을 게슴츠레 뜨고 섹시한 표정을 연출해 보였다. 또한 빨간 립스틱을 바른 입술 스티커를 사진 옆에 붙여 섹시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유연석 vs 최우식 “키스데이, 우리도 예외일순 없다!”
유연석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이 키스데이라네요. 태서의 도령키스 날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유연석은 드라마 ‘구가의 서’속에 사복 차림으로 입술을 쭉 내밀고 깜찍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유연석은 뽀얀 피부와 검은색의 갓과 한복이 대비를 이뤄 더욱 눈길을 끄었다. 또한 진지한 복장과 극 중 역할의 모습과는 달리 익살스럽고 코믹한 표정으로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 윤유준 역을 맡은 배우 최우식은 JYP 페이스북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최우식은 직접 그린 그림과 재치 넘치는 문구가 담긴 스케치북을 들고 코믹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사진출처: 정윤혜 트위터, 판타지오, 경리 트위터, 아영 미투데이, 유연석 미투데이, JYP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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