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기자] 세계적인 패션 모델 미란다 커가 자신의 SNS에 손담비 이현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미란다 커는 6월14일 “고마워요. 나에게 맛있는 저녁과 재미있는 하루를 선사한 숙녀분들”이라는 글과 함께 손담비, 이현이와 함께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며 웃고 있는 사진을 게재한 것.
사진 속 미란다 커는 깔끔하게 묶은 포니테일에 핫 핑크 컬러 립스틱을 발라 베이비 페이스를 강조했으며 깊게 파인 V넥이 섹시하면서 깔끔하게 연출했다.
반면 모델 이현이는 비비드한 핫 핑크 컬러 의상을 선택해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을 뽐냈으며 화이트에 골드 컬러가 믹스된 의상을 선택한 손담비는 패셔니스타다운 연출이 돋보였다. 그는 자신의 트위트를 통해 “즐거운 시간이었어요”라는 글을 제개하며 화답도 했다.
6월11일에 내한한 미란다 커는 13일 MBC 뮤직 ‘손담비의 뷰티풀 데이즈’ 녹화에 참여했으며 미란다 커 편은 27일 방송된다. (사진출처: 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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