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기자] 배우 김하늘이 6월14일 인천 국제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상하이 영화제’ 참석 차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김하늘을 핫 핑크 컬러 스키니진에 루즈한 크림 컬러 티셔츠로 여전한 패션감각이 눈에 띈다.
그는 우월한 다리라인이 돋보일 수 있는 스키니진에 전매특허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여성스러운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로서 아이템 하나하나 세세하게 신경 쓴 스타일링이다.
특히 하이탑 스니커즈에 스터드가 돋보이는 벨트, 시크하게 오픈한 블랙 컬러 토트백, 블링블링 빛나는 뱅글과 얼굴을 반 이상 가린 빅 사이즈 선글라스가 눈에 띈다. 심플한 룩에 트렌디한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준 그는 여느 아이돌 스타 못지 않는 패션센스를 과시했다.
매력적인 그의 얼굴을 볼 수 없었던 점이 흠이었지만 트렌디한 빅 사이즈 선글라스 하나로 시크한 공항패션을 연출한 김하늘. 그가 선택한 선글라스는 최근 유행코드로 자리잡은 레트로 무드 스타일 제품으로 트렌디하다.
시크한 리얼 블랙 컬러 프레임에 오묘한 브라운 컬러 렌즈가 돋보이는 제품으로 패션안경샵 ‘룩옵티컬’의 모델다운 선택이었다. 김하늘의 패셔너블한 공항패션이 화제가 되면서 그가 2013 S/S시즌 촬영한 선글라스 화보도 다시 주목 받고 있다.
트렌디한 뿔테 스타일에 컬러풀한 로고 장식이 돋보이는 화보는 펜디의 FS5312K 모델. 깔끔하게 연출한 포니테일이나 김하늘처럼 여성스러운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활동적인 캐주얼룩과 매치하면 스타일리시한 제품이다.
동그란 얼굴이 콤플렉스인 여성들은 빅 사이즈에 스퀘어 쉐입이 트렌디한 선글라스가 제격. 여기에 깔끔하면서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한 화이트 컬러 프레임 제품을 선택하면 김하늘처럼 패셔니스타가 될 수 있다.
트렌드는 따르고 싶지만 좀 더 여성스럽게 연출하고 싶다면 호피 패턴 제품을 선택해보자. 선글라스 테 자체가 얇고 심플하기 때문에 깔끔함은 물론 여성스러움을 강조할 수 있다.
(사진출처: 룩옵티컬,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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