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정범균 결혼 소식이 화제다.
6월17일 개그맨 정범균은 보도자료를 통해 “월20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예비신부와 1년 정도 열애를 했다는 그는 “평범한 여성분이 저에게는 누구보다 특별한 사람이 되어 서로에 대한 좋은 감정이 커져서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으려 합니다”라고 설명했다.
정범균은 이후 “아름답게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가장 아름다운 아이도 먼저 생겼답니다”라는 말로 속도위반 사실을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그는 “앞으로 더 책임감을 가지고 살아가는 모습 예쁘게 봐주세요. 감사합니다”라는 당부의 말과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정범균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속도위반이라니… 아이가 누구 닮았을지 궁금하다” “정범균 결혼? 품절남 대열에 합류하는 건가요” “정범균 결혼 축하. 오래오래 행복하시길”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정범균은 현재 KBS2 ‘개그콘서트’와 ‘해피투게더’등에서 활약 중이다. (사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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