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민선 기자] 게스 언더웨어가 빈지노와 함께한 5주년 기념 파티를 성황리에 마쳤다.
6월14일 역삼동 클럽 디에이에서 진행된 이번 파티는 게스 언더웨어의 한국 론칭 5주년을 기념하게 위해 마련된 프로모션이다.
클럽 디에이 입구의 복도부터 감각적이고 관능적인 광고 비주얼이 벽면에 장식되어 입장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11시 반부터는 가장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랩퍼 빈지노의 축하 공연이 이어지면서 클러버들을 더욱 열광케 했다.
화려한 레이저 조명 속에 빈지노는 5주년 축하 메시지를 전하며 클럽을 들썩이게 만들었는데 라이브 공연 이후 DJ들의 화려한 음악이 이어지면서 현장의 뜨거운 분위기는 새벽까지 이어졌다.
특히 게스 언더웨어를 착용한 도우미들의 안내에 따라 참여할 수 있는 서베이 이벤트 및 럭키 드로우 등을 통해 섹시하고 스타일리시한 언더웨어 아이템을 증정하여 파티를 찾은 클러버들의 호평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클럽이라는 문화적 장을 활용해 트렌디한 파티 마케팅을 펼친 게스 언더웨어는 이번 파티로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더욱 가깝게 다가섰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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