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배우 기은세가 류승수, 최필립과 한솥밥을 먹는다.
6월17일 엔터테인먼트 TONG은 보도자료를 통해 "기은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재미교포와의 결혼사실이 알려지면서 관심을 모은 기은세는 결혼에 대해 "해외에서 결혼식이 이루어져서 알리지 못해 죄송스럽다"면서 "여자로써 사랑하는 사람과 자연스럽게 결실을 맺은 만큼 더 예쁘고 열심히 사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엔터테인먼트 TONG 역시 "결혼 이후에도 꾸준한 자기 관리와 변함없는 연기에 대한 열정이 큰 만큼 현재 다각도로 방향을 모색 중이다"라고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한편 기은세는 2007년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으로 데뷔해 2011년 SBS 드라마 '더 뮤지컬'과 2012년 '패션왕'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사진제공: 엔터테인먼트 T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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