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아 기자] 6월6일 방송된 MBC ‘무릎팍도사’ 한고은 편이 연일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 한고은은 자신의 열애설 상대를 직접 언급하며 스캔들을 해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때 열애설보다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것은 그녀의 패션 스타일링.
한고은은 길게 늘어뜨린 검은 긴 생머리에 흰색 니트와 청바지로 남성들의 로망 패션을 완성했다. 또한 ‘다이어트 마스터’의 MC답게 구두를 신지 않은 맨발임에도 늘씬한 바디 프로포션을 선보여 여성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평범한 데님패션에서 벗어나 자신의 개성이 묻어나는 룩으로 연출하고 싶은 이들은 지금부터 ‘황금어장’ 속 한고은의 패션에 주목해보자.
평범한 청바지 패션? 나만의 개성을 담은 포인트 아이템
이날 방송에서 한고은은 자신이 보여준 털털하고 시원한 모습에 어울리는 보이시 스타일을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독특한 나염이 빈티지한 감성을 더하는 니트에 패치워크가 인상적인 데님을 매치한 것. 특히 무릎 위 부분에 골드 스터드 장식이 더해진 팬츠는 하나만으로 스타일에 포인트를 줘 손쉽게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마무리했다.
이처럼 흰 니트에 데님처럼 평범한 패션 아이템은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도록 소재나 디테일이 독특한 것을 선택해야 한다. 또한 데님을 선택할 때 착용감은 반드시 놓치지 말아야할 부분. 불편한 데님을 선택하면 하루 종일 찝찝한 기분에 휩싸일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반면 한고은은 다리라인을 그대로 드러내는 스키니한 핏의 데님을 착용했으면서도 방송 내내 무릎을 꼬거나 아빠 다리를 하는 등 편안한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로부터 데님 브랜드에 관한 많은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이때 그녀에게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 데님 팬츠는 글로벌 프리미엄진 제임스진스로 알려졌다. 이미 많은 헐리우드 스타들의 파파라치 컷에 등장하며 유명세를 탄 이 브랜드는 한고은이 일상복으로도 많이 애용하는 아이템이라고.
한편 새로운 대세 프리미엄진으로 떠오르고 있는 제임스진스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브랜드의 홈페이지와 신사동 매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MBC ‘황금어장’ 방송 캡처, 제임스진스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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