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민 기자] 김예림이 6월1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IFC몰에서 열린 첫 미니앨범 ‘어 보이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로 본격적인 활동에 신호탄을 알렸다.
앞서 김예림은 14일 공개한 타이틀곡 ‘올 라이트’ 티저 영상에서 속옷차림으로 침대에 누워 선정성 논란에 휘말리며 화제를 모았다. 논란이 된 티저 영상에서 김예림은 속이 비치는 속옷만 입고 아찔한 포즈를 선보이며 네티즌들의 설전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그는 “무대 이전에 가사 내용에 맞는 여자의 마음을 설명하려는 티저였다”라며 “음악에 더 집중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선정선 논란 부분을 해명했다.
발매 직후 각종 주요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타이틀곡 ‘올 라이트’는 김예림의 소속사 미스틱89 대표인 윤종신이 직접 작사, 작곡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예림은 18일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첫 번째 미니앨범 활동에 돌입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그래도 야하다는 생각은 지워지지 않는다”, “파격적인 모습에 놀랐다”, “이런 매력이 있는 줄 몰랐다”, “살을 많이 뺀 것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올 라이트’ 티저 영상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신화 공항패션 “아이돌보다 핫한 그들이 떴다!”
▶고두림, 비키니 자태 “극강 볼륨으로 시선 한 몸에!”
▶“여름에도 아우터를?”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소개팅 선호 스타일 1위’ 손예진처럼 입으려면?
▶여름 ‘포미족’선글라스 ‘이것’만 기억하면 된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