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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최근 KBS 인간극장을 통해 캠핑카 가수로 활동하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되었던
박희수가 KBS 여유만만을 통해 방송이후의 근황을 밝혀 화제다.
힘든시기 서울동물원 동물들을 통해 새삶을 얻게된 계기로 동물을 통해 자연과 인간에 대한 사랑을 담은 앨범을 낸 박희수는 인간극장 방송후에도 네살된 딸 소윤이와 함께 전국을 돌며
공연을 펼치고 있는데, 오늘 아침 KBS 여유만만에 출연해 인간극장을 통해 미쳐 말하지 못했던 그 이후의 얘기들을 풀어 놓았다.
70이 넘은 부모님이 캠핑카에서 살아가는 아들에 대한 절절한 안타까움을 전해 많은 이들에게 가슴을 찡하게 하였고, 특히 박희수의 노래 "갈라파고스"를 사연과 함께 들은 여유만만 아나운서 황수경은 녹화도중 감정에 북받쳐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는 후문.
박희수는 '나는 가수다' 새가수 선발전에 소개된이후 '인간극장'을 통해 희망을 찾아가는 가족의 이야기가 전해진 후 많은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수로 캠핑카에서 가족과 생활하며 자연과 동물에 대한 사랑을 노래하고 있는 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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