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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 기자] 윤후 탄생비화가 공개됐다.
최근 진행된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녹화에는 신곡 ‘이 나이 먹도록’으로 각종 음원차트를 휩쓸며 인기몰이 중인 그룹 바이브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이날은 MBC ‘일밤-아빠 어디가’를 통해 국민 귀요미로 거듭난 윤민수 아들 윤후의 탄생비화가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바이브 초창기 시절을 회상하던 멤버 류재현은 “당시 민수와 나랑 합숙하던 숙소에서 윤후가 생겨났다”고 폭로했고, 당사자 윤민수는 잠시 생각하다 “맞는 것 같다”고 수긍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윤민수는 “당시는 몰랐는데 그 숙소의 보증금을 재현이가 넣은 것이었고 다달이 월세도 그 보증금에서 빠지고 있었다”고 설명한 뒤 “그런데 와이프를 만난 이후 결국 재현이가 그 집을 나가게 됐다”고 털어놔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윤후 탄생비화를 알게 된 네티즌들은 “류재현 진짜 착하네”, “윤후 탄생비화, 만약 류재현이 없었다면 후요미는 어떻게 됐을까?”, “윤후 탄생비화? 무조건 본방사수해야지”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바이브’ 편은 19일 저녁 7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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