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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현 기자] 남성 5인조 보이 그룹 ‘빅터(VICTOR)’가 06월20일 오후 2시 서울 리버사이드호텔 7층 아케이트홀에서의 정식 데뷔 쇼케이스를 통해 본격적으로 국내 활동을 시작한다.
빅터는 인, 추, 겸, 준, 비 다섯 명으로 구성된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그룹이다. 태국과 네덜란드에서 먼저 활동을 선보였으며, 한국에서는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4월26일 네델란드 암스텔담에서 진행된 단독 공연에서 3000석을 전석 매진시킬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그룹이다.
신곡 ‘미스터롸잇’과 ‘캔디’가 수록되어 있는 데뷔 싱글앨범은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레이 앤 레니’가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레이디가가, 어셔, 크리스브라운의 앨범 작업에도 참여한 실력파 프로듀서이다.
싱글앨범 수록곡 중 글로벌 버전 2곡은 유니버셜 레코드를 통하여 아시아와 유럽 시장에 먼저 선보였으며, 한국어 버전 2곡은 6월24일에 공개된다.
또한, 빅터의 쇼케이스에는 빅터의 남매와 같은 여성 4인조 그룹 ‘엘리켓’도 같이 선보인다. 엘리켓은 전직 대학 교수, 연예기획사 보컬 코치로서 슈퍼스타 K 등에서 가수들을 제련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 실력파 보컬 그룹이다. 파워풀한 보이스와 메가톤급의 가창력으로 신곡 ‘나인어클락’과 ‘하루’를 들려줄 예정이다. (사진제공: 온스팟이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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