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배우 유준상 성유리가 다정한 모습으로 부부애를 과시했다.
6월19일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SBS 주말드라마 '출생의 비밀'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유준상-성유리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준상과 성유리는 어깨동무를 한 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화면 밖에서도 다정한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소속사 관계자는 "유준상이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면서 힘들어할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촬영장을 유쾌하게 만드는 특유의 에너지를 보여줬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성유리와의 호흡에 좋은 에너지를 받은 덕도 있다"면서 "좋은 제작진과 의욕적인 배우들과 함께하고 있으니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유준상의 말을 대신 전했다.
유준상 성유리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준상 성유리 진짜 부부처럼 다정하다" "'출생의 비밀' 마지막까지 파이팅!" "유준상 성유리, 다정한 모습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출생의 비밀'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55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나무엑터스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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