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슈퍼스타K4' 우승자 가수 로이킴이 신인가수로서 이례적으로 컴백 스페셜 방송을 갖는다.
6월25일 첫 정규앨범 '러브러브러브(Love Love Love)'를 발표하고 공식활동에 돌입하는 로이킴은 케이블채널 엠넷을 통해 컴백 스페셜 방송을 선보인다.
'로이킴의 러브 러브 러브(Love, Love, Love)(가제)'로 제작될 이번 컴백 스페셜 방송은 약 30분 동안 '보이는 라디오' 콘셉트로 로이킴의 첫 정규앨범 신곡소개와 앨범 및 뮤직비디오 작업 에피소드 등을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갈 예정이다. 또한 프로듀서 정지찬이 게스트로 함께 출연해 진솔하고 재밌는 음악 이야기를 들려줄 전망이다.
특히, 로이킴의 컴백 스페셜 방송은 신인가수로서는 이례적인 파격 편성으로 높아진 로이킴의 위상을 확인케 한다.
로이킴은 컴백 스페셜 방송을 통해 30분간의 음악데이트는 물론 첫 정규앨범에 대한 궁금증 해결로 그의 컴백을 기다려온 음악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17일 순수한 자연남의 힐링 감성을 내세운 티저 이미지를 공개한 로이킴은 18일에는 친필로 작성한 9곡의 트랙리스트 공개에 이어 컴백 스페셜 방송 소식까지 알리며,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이처럼 정규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된 가운데, 로이킴은 20일 저녁 8시, 앨범명이자 타이틀곡으로 알려진 '러브 러브 러브(Love, Love, Love)'의 티저 영상을 자신의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첫 공개할 예정이다.
타이틀곡 '러브 러브 러브(Love, Love, Love)'는 '그대'를 노래하는 로이킴의 감성을 제대로 살린 세련된 컨트리 풍의 자작곡으로, 사랑하는 마음을 자신의 목소리에 담아 표현하겠다는 노랫말이 달콤하다. 'Love'가 반복되는 후렴구가 인상적이며, 프로듀서 정지찬의 세련되면서도 따뜻한 편곡으로 곡의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로이킴은 25일 첫 정규앨범 '러브 러브 러브(Love, Love, Love)'를 발표한 뒤,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그 후, 7월6일 부산 공연을 시작으로 13~14일 서울, 19일 대전, 20일 대구까지 총 4개 도시 투어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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