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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코리아는 피아트 500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스마트폰 케이스 6종을 KT와 공동으로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크라이슬러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피아트 로고와 500의 스타일리시한 감성을 담았다. 애플 아이폰5와 삼성 갤럭시S4 전용으로 총 6종의 하드케이스를 출품한다. 제품은 올레닷컴(www.olleh.com)과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 올레애비뉴 강남점, 홍대 스마트스토어, 종로 프라자 및 전국 피아트 전시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 회사 정일영 마케팅 총괄 이사는 "케이스에는 피아트의 라이프 어딕션 컨셉트와 500의 컬러풀한 디자인 감성이 녹아 있다"며 "소비자의 스마트폰에 500의 유쾌한 감성을 담을 수 있도록 KT와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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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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