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아 기자]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에서 기성용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훤칠한 키와 잘생긴 외모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기성용은 깔끔한 회색 수트 차림에 모델 못지않은 눈빛으로 매력을 뽐냈다. 특히 도트 패턴이 가미된 같은 컬러의 셔츠를 매치해 수트를 한층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했다는 평.
이어진 아레나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는 “더 많은 선수들이 유럽으로 가야한다. 유럽에서 경기하고 생활한다는 것 자체가 축구 선수로서 한 단계 성장하는 거라고 생각한다”며 한국 선수들의 유럽 리그 진출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또한 올 시즌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로 캐피털 원 컵 결승전을 꼽으며 “모든 경기에 선발 출장했기 때문에 더 의미가 있었고 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다는 것이 좋았다. 팀 역사상 101년 만에 처음으로 우승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기성용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는 화보와 솔직한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7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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