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아 기자] 주얼리 디자이너 브랜드 바이가미에서 6월 스완(Swan) 1캐럿 다이아몬드 반지를 출시했다.
바이가미하면 떠오르는 예물 커플 반지 컬렉션. 이중 꾸준히 사랑받는 스테디셀러로 스완이 커플링 중 독보적인 디자인을 자랑한다. 백조가 서로를 마주보고 있는 모습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이 반지는 착용했을 때 백조의 날개가 손을 깜싸는 듯한 느낌을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바이가미 수석 디자이너 김가민 대표는 “스완 1캐럿 다이아몬드 반지는 스완커플링을 웨딩 다이아몬드 반지로 착용하길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출시된 하이앤드 컬렉션으로 플래티늄 반지로 제작되었다”고 전했다.
스완 1캐럿 다이아몬드 반지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완 커플링에 버금가는 디자인을 구축하기 위해 반지자체의 디테일을 더 부각한 것이 특징. 이 반지는 현재 디자인 연구소에서 특허 진행 중으로 추후 제품 사진을 공개할 예정이다.
고품격의 컬렉션 형식으로 디자인 출시를 앞둔 바이가미는 꾸준히 사랑받는 디자인은 더욱 다양하게 컬렉션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이전에 보지 못한 바이가미만의 디자인 컬렉션도 출시해 주얼리 디자이너 브랜드로서의 발판을 다져나갈 계획이라고.
한편 바이가미의 다이아몬드 반지, 커플링, 프로포즈링 등의 모든 예물 디자인은 대표 김가민 수석 디자이너 하에 기업부설 디자인연구소에서 이루어진 자체 디자인으로 현재 2014 S/S 컬렉션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제공: 바이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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