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강레오 성적 공개 소식이 화제다.
6월20일 방송될 KBS2 ‘해피투게더3’는 야간매점 1주년을 맞이해 ‘셰프 특집’으로 대한민국 대표 셰프 강레오와 레이민킴이 함께 한다.
이날 녹화에서 강레오는 요리를 배우게 된 계기에 대해 “중3 때 내가 잘하는 일과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일까 고민을 하다가 가족 몰래 요리학원에 다니면서 꿈을 키우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공부를 못했다. 고 1 때, 담임선생님께서 ‘우리 반 꼴찌가 전국 꼴찌다’라고 말했는데 알고 보니 그게 나였다”며 솔직하게 학창 시절 성적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뿐 아니라 강레오는 단돈 600만원을 들고 영국으로 요리유학을 가서 갖은 고생과 언어의 장벽을 넘어 꿈을 이룰 수 있었던 성공스토리도 털어놨다.
강레오 성적 공개 소식에 네티즌들은 “뭐 요리는 잘하니까”, “강레오 성적 공개, 뭔가 의외네”, “강레오 성적 공개 해서 봤더니… 빨리 전향하길 잘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셰프들의 성공 비하인드 스토리는 20일 밤 11시20분이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3’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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