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는 JD파워의 2013년 신차품질조사(IQS)에서 일반 브랜드 2위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쉐보레는 자동차 100대 당 품질결함 97건으로 일반 브랜드부문 2위에 올랐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10계단 상승했다.
GM은 신차 중 15종이 초기품질지수 톱3에 오르며 제조사별 최다 수상을 달성했다. 차종별로는 쉐보레 카마로가 스포츠카부문,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와 뷰익 앙코르가 각각 대형과 소형 다목적차부문 1위를 차지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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