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나 기자] 글로벌 시계브랜드 로만손이 핫섬머 워치 액티브 컬렉션 씨스텍의 론칭을 기념, 6월20일 롯데 잠실점에서 포토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해양 스포츠를 위해 탄생한 씨스텍의 콘셉트에 맞춰 잠수함과 해군을 모티브로 전개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상품 디자인과 이미지를 반영해 여름, 바다하면 떠오르는 마린룩의 해군장교 복장을 한 남녀 모델들이 씨스텍의 이미지를 시각화해 다양한 퍼포먼스를 표현했다.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해군 모자를 쓴 남성 모델과 해군 군복을 입은 여성 모델들이 각각 다양한 시계를 차고 포즈를 취한 것.
씨스텍은 수심 100m까지 방수가 가능하고 발광 도료를 바른 원형 인덱스를 통해 시야 확보가 어려운 물속에서도 시간을 정확히 읽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잠수함의 조준경을 연상시키는 스몰 세컨즈와 투박한 베젤, 지름 44mm의 케이스로 남성스러움을 강조했다. (사진제공: 예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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